발칸 다이어리 - 아드리아해로 떠나는 감성여행
두브로브니크, 블레드, 플리트비체, 류블라냐, 포스토이나, 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코르출라, 코토르, 부드바, 포드고리차
5,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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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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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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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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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능시기 : 연중가능


여행안내

눈부신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풍경 속으로 떠나보세요. 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칸반도의 색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인 이하의 소그룹'으로 떠나는 이 여행에서는, 아드리아해의 푸른 바다를 따라 드라이빙하며 마르코 폴로의 고향 코르출라 섬에서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에메랄드빛 블레드 호수와 플리트비체의 싱그러운 자연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중세로 타임슬립한 듯한 두브로브니크와 역사적인 도시들을 방문하고, 몬테네그로의 해안가 도시에서 아드리아해의 낭만을 제대로 경험해 보세요. 숙소 창 밖으로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뷰와 미슐랭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에서의 특별한 식사까지, 여행 내내 세심하게 짜인 일정으로 발칸의 매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포함사항

✔ 전 일정 엄선한 4성급 호텔 (2인 1실 기준)
※ 단, 두브로브니크, 코토르 5성급 숙박
(★)그래서여행이 준비한 특별한 경험
→ 코르출라 섬 1박 + 몬테네그로 방문
✔ 전 일정 식사 포함 (※자유식 1회 제외)
✔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 동행 (팁 포함)
✔ 전 일정 전용차량
✔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및 필수투어 포함 진행
✔ 1억원 여행자 보험
✔ NO 쇼핑 / NO 옵션 / NO 가이드 & 기사 팁 
불포함사항

국제선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TAX
※ 인천 → 자그레브, 포드고리차 → 인천
X 개인여행경비 (객실 매너팁, 자유시간시 개인 비용 등)
X 1인 객실 사용시 싱글룸 추가비용 : 전화문의
X 자유식 1회

 추천 항공 일정 (터키항공)

가는편
① TK 091 [23:20] 인천(ICN) 출발 - 다음날 [04:50] 이스탄불(IST) 도착
② TK 1053 [07:25] 이스탄불(IST) 출발 - [08:40] 자그레브(ZAG) 도착 

오는편
① TK 1088 [20:40] 포드고리차(TGD) 출발 - [23:35] 이스탄불(IST) 도착
② TK 090 다음날 [01:45] 이스탄불(IST) 출발 - [17:40] 인천(ICN) 도착

25년 3월 31일 -  10월 25일까지 적용되는 스케줄입니다.
썸머타임이 해제되는 10월 25일 이후 항공 스케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항공권 예약 대행을 원하실 경우, 출발 확정 시점에 정확한 항공요금을 안내드린 후 예약 및 발권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여행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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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여행만의 특별함 ① 발칸 완전정복! 두브로브니크, 블레드, 플리트비체는 기본, 몬테네그로와 코르출라 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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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여행만의 특별함 ② 내 방이 바로 뷰 맛집! 발칸의 오션뷰, 호수뷰 발칸의 모든 뷰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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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여행만의 특별함 ③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여정! 페리타고 마르코폴로의 고향, 코르출라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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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전망대, 궁전, 호수, 동굴, 섬! 발칸의 모든 것을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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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2시간? 플리트비체를 다 보려면 4시간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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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슐랭 쉐프의 손길을 더한, 아드리아해의 풍미 가득한 발칸 미식 여행

출발일별 모객현황

*연휴가 포함된 출발일은 [파란색]으로 구분해두었습니다.
*옆으로 밀어보세요.   ───── > |
📆 2025년 [5월~11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5년 5월 16일 (금)2025년 5월 24일 (토)660만원/인6명예약마감
6명 까지터키항공
2025년 7월 25일 (금)2025년 8월 2일 (토)690만원/인6명*4석6명 까지터키항공
2025년 9월 5일 (금)2025년 9월 13일 (토)660만원/인6명6석6명 까지터키항공
2025년 10월 31일 (금)2025년 11월 8일 (토)580만원/인6명*5석6명 까지터키항공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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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공항

[19:30] 인천공항에서 개별 수속

설렘 가득한 발칸 반도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서 개별 수속 후, 경유지인 이스탄불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 기내박
🥗 석식 -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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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이스탄불(경유) - 자그레브 - 류블라냐 - 블레드 호수

Dobar dan (안녕하세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신 후 출국장 밖으로 나가시면 한국인 가이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가장 먼저 향할 곳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사랑스러운 도시'라는 뜻을 가진 '류블랴나'입니다.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죠.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시인 프란체 프레셰렌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시적인 감성에 빠져보고, 푸니쿨라를 타고 류블라냐 성에 올라 류블라냐의 전경을 한 눈에 담아보세요. 다음으로는 율리안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로 이동합니다. 눈부신 에메랄드빛 호수와 사방을 병풍처럼 두른 산, 그리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블레드 성까지!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블레드 성에 올라가면 블레드 호수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데요. 눈이 시원해지는 듯한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남기고, 여유롭게 커피 한 잔도 즐겨보세요. 이제 '플레트나'라는 전통 나무배를 타고 호수 가운데 있는 '블레드 섬'으로 들어가 볼 텐데요. 섬에는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성모승천교회가 있으니, 종을 울리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어쩌면 블레드의 요정이 소원을 들어줄지도 모르니까요! 오늘 밤은 블레드 호숫가에 자리 잡은 호텔에서 머무릅니다. 특별히 준비한 레이크 뷰 객실에서 밤에는 반짝이는 야경을, 아침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블레드 호수 바로 앞, 호수뷰 객실]
🥗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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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블레드 호수 - 포스토이나 동굴 - 자그레브 -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오늘 아침, 우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회암 동굴인 '포스토이나 동굴'로 향합니다. 이 동굴은 영국의 유명한 조각가 헨리 무어가 “경이로운 자연 미술관”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인데요. 수백 만 년 동안 떨어진 물방울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형상들은 마치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피사의 사탑 같기도 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곳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석회암과 물의 화학작용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거예요. 다음 으로는 중세의 매력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이동합니다. 웅장한 자그레브 대성당과 활기 넘치는 반 옐라치치 광장을 둘러보고, 과거 어퍼타운과 로어타운을 연결하던 푸니쿨라를 타고 자그레브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세요. 오후에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구에 자리 잡은 '라스토케 마을'로 이동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제 공예품을 구경하고, 물레방아와 폭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오늘 밤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호텔에서 머무릅니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이 선물한 고요함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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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자다르 - 스플리트

오전에는 크로아티아의 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을 탐험합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이곳은, 푸른 숲 속에 숨겨진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다는 사실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정도죠.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1시간 코스부터 8시간 코스까지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을 정도로 규모가 방대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시간이 부족해 하류만 살짝 보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는 버스와 보트를 활용해 상류와 하류의 핵심 뷰포인트들을 둘러볼 거예요. 약 3~4시간 동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만큼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오후에는 영화계의 거장인 히치콕 감독도 반한 매력적인 도시, '자다르'로 이동해봅니다. 자다르 해변에서는 특별한 선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파도의 리듬에 맞춰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바다오르간입니다. 파도가 연주하는 신비로운 음악을 들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늘은 크로아티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스플리트'로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스플리트는 고대 로마 시대의 흔적과 활기 넘치는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곳인데요.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나만의 취향에 맞게 저녁시간을 보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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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스플리트 - 코르출라 섬

'스플리트'는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평화로운 노년을 보내기 위해 세운 도시로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들이 온전히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죠. 우리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살았던 지하 궁전을 둘러보며 로마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볼 거예요. 궁전 내부에는 황제의 침실, 거실, 목욕탕 등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당시의 생활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답니다. 그 후에는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의 종탑에 올라 붉은 지붕으로 가득한 스플리트의 전경과 드넓게 펼쳐진 아드리아 해를 파노라마로 감상해보세요. 오후에는 스플리트에서 배를 타고 '동방견문록'의 저자, 마르코 폴로의 고향인 '코르출라 섬'으로 떠납니다. 크로아티아는 1,24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마다 독특한 매력이 숨겨져 있답니다. 보통 패키지여행에서는 시간이 부족해서 섬 투어를 하기 힘들지만, 우리는 특별히 ‘코르출라 섬’도 가볼 거예요. 도착하면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구시가지가 여러분을 반겨줄 것입니다. 마르코 폴로가 살았던 집을 둘러보고,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사이에 숨겨진 카페와 상점들을 발견하는 재미에 푹 빠져보세요. 오늘 밤은 코르출라 섬의 전망 좋은곳에 자리잡은 호텔에서 하루를 쉬어갑니다. 호텔에서 아드리아 해와 크로아티아 본토의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해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코르출라 섬 안에 위치]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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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코르출라 섬- 두브로브니크

드디어 오늘,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합니다. 영국의 대문호 버나드 쇼가 "천국을 만나려거든 두브로브니크로 가라."라고 극찬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두브로브니크 여행은 필레 문에서 시작됩니다. 이 문을 통과하는 순간, 마법처럼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죠.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곳은 바로 1317년에 지어진 프란체스코 수도원입니다. 이곳에는 놀랍게도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약국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옛날 방식 그대로 허브와 꽃을 이용해 장미 크림과 허브티를 만들고 있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다음으로는 두브로브니크 공화국 시대에 도시를 다스렸던 총독의 저택, 렉터 궁전입니다. 궁전 내부에는 옛날 가구들과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 생활상을 알아보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브로브니크를 둘러싼 웅장한 성벽을 따라 걸어봅니다. 성벽 위에 오르면  붉은 지붕으로 가득한 구시가지와 눈부시게 빛나는 아드리아 해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요. 이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보세요. 오늘 밤은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은 5성급 호텔에서 머무릅니다. 특별히 바다 전망 객실로 준비했으니, 내 방에서 아름다운 두브로브니크의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 숙소 : 5성급 호텔 [※바다 뷰 객실]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현지식(※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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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두브로브니크 - 페라스트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품에 안은 듯 웅장하게 솟아있는 '스르지 산'에는 두브로브니크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차를 타고 스르지 산에 올라 여러 뷰 포인트에 잠시 멈춰서서 눈부신 아드리아 해와 붉은 지붕으로 가득한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저 멀리 보이는 '로크룸 섬'까지 감상해볼거예요. 내려 올 때에는 '스르지 산 전망대'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편안하게 내려올 겁니다. 오후에는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에서 자유 시간을 가져봅니다. 두브로브니크의 골목길은 정말 매력적인데요. 두세 명도 나란히 걷기 힘든 좁은 골목길 사이사이에는 맛있는 레스토랑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숨어있답니다. 골목길을 걷다 보면 귀여운 고양이들과 마주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을 거예요,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 골목길을 누비며 나만의 특별한 장소를 발견해보세요.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다면 가이드와 함께 상의해보세요. 저녁에는 아름다운 코토르 베이의 풍경을 감상하며 발칸의 검은 보석이라 불리는 '몬테네그로'의 '페라스트'로 이동합니다. 북적이는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평화로운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보세요.

🏠 숙소 : 5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자유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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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페라스트 - 코토르 - 부드바 - 포드고리차 공항 - 이스탄불(경유)

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몬테네그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코토르'와 '부드바'를 방문합니다. '코토르'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데요, 잘 보존된 성벽 안에는 성 트리푼 성당과 성 니콜라스 교회 같은 멋진 건축물들이 있답니다. 가이드와 함께 구시가지를 둘러본 후에는, 코토르 성벽을 따라 요새까지 걸어 올라가 볼 거예요. 조금은 힘들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몬테네그로의 상징인 검은 색의 로첸 산과 코토르 만의 환상적인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코토르'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낸 후에는, 바다 위에 떠 있는 휴양 도시 '부드바'로 이동합니다. 2,50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부드바는 좁은 골목길 사이사이에 아기자기한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숨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유 시간을 활용해 해변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모든 일정이 끝나면,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포드고리차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정들었던 가이드와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Dovidenja!" (안녕히 가세요!)

🛫 기내박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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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인천공항 도착

비행기를 타고 창밖에 펼쳐진 구름을 바라보며 여행의 모든 순간을 되새겨 보세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여행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지만, 여러분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그래서여행]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끝없는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해 보세요.  

🥗 조식 - 기내식 | 중식 - 기내식


취소규정 | 특별약관 적용
특별약관

[특별약관 안내]
◎ 본 상품은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 할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5조(특약)와 제20조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반드시 특별약관 및 취소 규정을 확인하신 뒤에 예약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특별약관의 수수료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항공권이 발권된 경우,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출발 30일 이전까지 취소할 경우 : 선지급내역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 29일 ~ 2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2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19일 ~ 1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3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9일 ~ 8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07일 ~ 01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8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당일 : 취소 및 환불 불가

② 당사의 귀책 사유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 여행 출발일 31일 전까지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출발일 30~2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20~08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일~0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③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여행이 취소된 경우
최소 출발 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 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표준약관 제9조 (최저 행사 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여행 출발 7일 전까지 여행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휴일 및 평일 여행사의 업무종료(PM 18:00) 후 취소는 출발일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예) 토/일/월요일 출발은 금요일 업무종료 전까지 취소하셔야 하며 업무종료 후 취소는 당일 취소로 적용됩니다.
이 점 고객님께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 전 안내 | 참고사항
여행 전 안내사항

01. 여행 약관 12조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 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 체결 시보다 5% 이상 증감하거나 여행 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 계약 체결 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 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02. 여행 일정 변경에 관한 사전 동의 안내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 조건의 변경 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에 의거 상품계약 시 고지한 일정이 현지 사정(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 기관 등의 파업 및 휴업 등)에 의하여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원활한 여행 일정 이행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합니다

03. 현금영수증 신청은 출발일에 발급되므로 필요하실 경우, 미리 말씀해 주세요. 출발일 이후에 발급은 어렵습니다. 여행 상품의 알선 수수료는 현금영수증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단, 해외 현지에서 소비하는 지상비의 경우, '국외 지출'이므로 현금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① 호텔은 동급의 다른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② 현지 사정 및 휴관일로 인해 입장을 하지 못할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 됩니다.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사항

■ 최소출발 : 본 상품은 최대 6명  출발하는 상품입니다.
■ 호텔 조건
- 방사용 조건은 성인 기준 2인 1실 기준입니다.
- 아동 요금은 성인과 동일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