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왕국에 핀 불꽃, 아이슬란드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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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헬싱키(경유) - 레이캬비크 공항 - 레이캬네스 - 레이캬비크

안녕하세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도착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친 후, 출국장 밖으로 나가시면 한국인 가이드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여행의 첫날은 차를 타고 레이캬비크에서 두 시간 정도 달려 ‘레이캬네스 반도’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검붉은 바위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곳곳에서 화산 활동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가장 큰 호수인 ‘클레이파르바튼’과 땅속에서 뜨거운 열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군누흐베르 지열지대’를 둘러보며, 아이슬란드만의 독특한 풍경에 점차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 후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돌아와 특별한 쇼를 보러 갑니다. 바로 세계 최초로 진짜 용암을 녹여서 흘려 보내는 '라바쇼'입니다. 1,100도가 넘는 뜨거운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면 마치 지구가 살아 숨 쉬는 것을 눈 앞에서 보는 듯한 기분이 들거예요. 게다가 쇼를 이끄는 전문가가 흥미롭게 설명해 주니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라바쇼를 관람한 후에는 ‘레이캬비크’를 둘러봅니다. 아이슬란드의 화산 지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스크림 교회’와 파스텔 톤 건물들이 가득한 ‘무지개 거리’, 독특한 유리 외관으로 디자인된 ‘하르파 홀’ 등을 방문하게 될 거예요.오늘과 내일은 레이캬비크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며, 근교 지역을 탐험할 예정입니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긴 비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내일 펼쳐질 새로운 풍경들을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레이캬비크 시내에 위치]

🥗 조식 - 기내식 | 중식 - 자유식 | 석식 - 현지식

DAY 4 싱벨리어 국립공원 - 게이시르 - 굴포스

오늘은 ‘골든서클’을 따라 탐험을 떠나볼 거예요.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굴포스 등 멋진 자연 풍경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에서는 초록색 이끼로 뒤덮인 광활한 초원, 빙하가 깎아낸 계곡, 그리고 고대부터 이어져 온 웅장한 산봉우리들이 펼쳐진 신비한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유라시아 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경계에 있어서 마치 지구가 갈라지는 듯한 균열을 볼 수 있는데요. 압도적인 스케일의 이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보면 대자연 앞에 겸손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다음으로는 아이슬란드어로 "분출하다"라는 뜻을 가진 '게이시르'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는 이름 그대로 뜨거운 물이 하늘 높이 솟구치는 간헐천을 만날 수 있는데, 최대 70m까지 솟구치는 물줄기는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듯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보세요. 그 후 "황금 폭포"라는 뜻을 가진 '굴포스'로 향합니다. 햇빛이 비치는 날이면 무지개가 생겨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폭포 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하루 동안의 짜릿했던 여정을 마무리하며, 이제는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시간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알려진 ‘시크릿 라군’으로 이동해,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여행의 피로는 녹아내리고 마음에는 평온함이 가득 채워질 거예요.

🏠 숙소 : 3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자유식

DAY 6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 요쿨살론 - 비크

아이슬란드 남부에 위치한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은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 빙하’의 일부를 볼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오전에는 ‘바트나요쿨’로의 특별한 모험을 떠나봅니다. 우리의 가이드는 물론, 경험 풍부한 현지 전문 가이드도 동행해 특수 제작된 지프를 타고 빙하 깊숙한 곳까지 이동합니다. 이 곳에서 신비로운 얼음 동굴을 탐험하고, 빙하 지대 위를 걸으며 크레바스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빙하 위를 걷는 짜릿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억으로 남게 될 거예요. 빙하 하이킹 후에는 ‘요쿨살론 빙하 라군’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바트나 요쿨’에서 떨어져 나온 빙하 조각들이 바다 위에 떠다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빙하 조각들이 바다 위를 떠다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보트 크루즈를 타고 빙하 사이를 누비며 푸른 빛깔의 얼음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해 보세요. 운이 좋으면 물개들이 빙산 사이를 헤엄치며 노는 모습도 만날 수도 있을 거예요. 오늘의 여정이 끝난 후에는 는 아이슬란드 최남단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비크'로 향합니다. 남부 여행의 거점지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이 마을에는, 언덕 위에 빨간 지붕의 ‘비크 교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엽서나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니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 숙소 : 3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자유식 | 석식 - 자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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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출발일 30~2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20~08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일~0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③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여행이 취소된 경우
최소 출발 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 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표준약관 제9조 (최저 행사 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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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휴일 및 평일 여행사의 업무종료(PM 18:00) 후 취소는 출발일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예) 토/일/월요일 출발은 금요일 업무종료 전까지 취소하셔야 하며 업무종료 후 취소는 당일 취소로 적용됩니다.
이 점 고객님께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5년 7월 9일 (수)	2025년 7월 19일 (토)	990만원/인	6명	*4석	6명 까지	핀에어항공
2025년 8월 20일 (수)	2025년 8월 30일 (토)	990만원/인	6명	6석	6명 까지	핀에어항공
2025년 9월 3일 (수)	2025년 9월 13일(토)	990만원/인	6명	6석	6명 까지	핀에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