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1박] 모로코 트레져 헌터 - 숨겨진 매력을 찾아서
마라케시, 아이트 벤 하두, 토드라 협곡, 사하라 사막, 지즈밸리, 미들트, 페즈,  볼루빌리스, 쉐프샤우엔, 라바트, 카사블랑카
3,7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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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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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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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명
※ 4인출발 [+50만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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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능시기 : 8~5월


여행안내

모로코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 다채로운 문화를 지닌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국가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하면서도 로마, 비잔틴, 이슬람 제국의 영향을 받아 지금 모로코만이 가진 독특하고 다채로운 색채로 물들여졌습니다. 그래서여행은 이런 매력적인 모로코를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더욱 특별하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두 가지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소한의 시간으로 모로코를 더욱 리얼하게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여정입니다. 전통 가옥을 개조한 '리아드'에서의 숙박, '블루시티' 쉐프샤우엔에서의 낭만 가득한 하룻밤, 사하라 사막 위, 럭셔리 캠프에서의 숙박은 물론, 차를 타고 이동 중에는 장엄한 하이 아틀라스 산맥의 설경도 감상하실 수 있죠. 그래서여행과 함께 모로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인 풍경과 특유의 분위기를 탐험하며 모로코가 숨기고 있는 보물 같은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포함사항

✔ 전 일정 로컬 레지던스, 리아드, 3-4성급 호텔 숙박 (2인 1실 기준)
※ 마라케시, 페즈 : 전통 가옥을 개조한 '리아드' 숙박
※ 쉐프샤우엔 : 로컬 레지던스 또는 3성급 호텔
※ 사하라 사막 : 럭셔리 캠프 숙박
✔ 전 일정 식사 포함 [※자유식 4회 제외]
✔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 동행 (팁 포함)
✔ 전 일정 전용차량
✔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및 필수투어 포함 진행
✔ 3억원 여행자 보험
✔ NO 쇼핑 | NO 옵션 | NO 가이드 & 기사 팁 
불포함사항

인천 → 마라케시 / 카사블랑카 → 인천 국제선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TAX
X 개인여행경비 (객실 매너팁, 자유시간시 개인 비용 등)
X 1인 객실 사용시 싱글룸 추가비용 : 전화문의
X 자유식 4회

 추천 항공 일정 (터키항공)

가는편
① TK 091 [23:20] 인천 (ICN) 출발 -  [04:50] 이스탄불 (IST) 도착 후 환승
② TK 619 [12:00] 이스탄불 (IST) 출발 - [15:30] 마라케시(RAK) 도착

오는편
① TK 618 [16:50] 카사블랑카(CMN) 출발 - [23:30] 이스탄불 (IST) 도착 후 환승
② TK 090  다음날 [01:45] 이스탄불 (IST) 출발 -  [17:40] 인천 (ICN) 도착 

 ※ 25년 3월 31일 -  10월 25일까지 적용되는 스케줄입니다.
썸머타임이 해제되는 10월 25일 이후 항공 스케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항공권 예약 대행을 원하실 경우, 출발 확정 시점에 정확한 항공요금을 안내드린 후 예약 및 발권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여행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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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전문 한국인 가이드 전 일정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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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케시와 페즈에서는 모로코의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리아드'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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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라 사막에서 1️⃣박 :일몰시간에 맞춰 낙타트래킹, 사막 위 럭셔리 캠프에서 즐기는 별빛 가득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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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와 함께 마라케시, 페즈, 쉐프샤우엔의 미로 도시 ‘메디나’ 를 안전하게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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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라스 산맥의 험준한 산과 협곡을 넘나들며 다이나믹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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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 좋은 노상카페에 앉아 민트티 한 잔, 영화 속을 걷는 듯한 ‘릭스 카페’에서의 특별한 식사!

출발일별 모객현황

*연휴가 포함된 출발일은 [파란색]으로 구분해두었습니다.
*옆으로 밀어보세요.   ───── > |
🌰 가을 [10월~11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출발확정] 10월 2일 (목)2025년 10월 12일 (일)예약마감6명0석6명 까지터키항공
2025년 10월 30일 (목)2025년 11월 9일 (일)380만원/인6명6석
6명 까지터키항공
2025년 11월 20일 (목)2025년 11월 30일 (일)375만원/인6명6석6명 까지터키항공
❄️ 겨울 [12월~2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5년 12월 18일 (목)2025년 12월 28일 (일)395만원/인6명6석
6명 까지터키항공
2026년 1월 8일 (목)2026년 1월 18일 (일)390만원/인6명6석6명 까지터키항공
※ 2월부터 3월 초까지는 라마단 기간(이슬람 금식 기간)으로, 많은 상점과 식당이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모로코 상품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 봄 [3~4월] 
출발일
도착일
상품가
최소출발
잔여좌석
최대모객인원
추천항공
2026년 4월 2일 (목)2026년 4월 12일 (일)전화문의
6명6석6명 까지터키항공
2026년 4월 30일 (목)2026년 5월 10일 (일)전화문의
6명6석​6명 까지
터키항공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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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공항

[20:00] 인천공항에서 개별 수속
설렘 가득한 모로코 여행이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서 개별 수속 후,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 기내박
🥗 석식 -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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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인천 - 경유지 - 마라케시

살람 알라이 쿰! (안녕하세요!) 모로코 마라케시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라케시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친 후, 출국장 밖으로 나가시면 모로코를 잘 알고 있는 한국인 가이드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모로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우리의 가이드는 모로코의 아름다움에 반해 가이드로 활동하며 모로코의 매력을 여행자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모로코를 잘 알고 있고 투어 경험이 많은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기에 여행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마라케시 시내로 이동해 볼 텐데요, 오늘과 내일 우리가 머무르게 될 곳은 모로코의 전통 가옥을 개조한 숙소인 ‘리아드’입니다. 리아드는 높은 천장과 최소한의 창문을 가진 모로코 스타일의 가옥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수수한 외관이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중정을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건물의 구조, 화려한 모자이크와 정성스럽게 배치된 장식품들로 꾸며진 아름다운 공간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일반적인 호텔의 편의시설에 비해 약간은 아쉬운 부분도 있을 수도 있지만, 모로코 인들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겁니다. 마라케시 시내에 위치한 리아드에서 이틀간 머무르며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풀고 시차에 적응해 보세요.

🏠 숙소 : 모로코의 전통 가옥을 개조한 숙박 시설 '리아드'에서의 숙박
🥗 조식 - 기내식 | 중식 - 기내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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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마라케시

​혹시 마라케시가 패션의 거장인 이브 생 로랑에게 많은 영감을 준 도시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오전에는 그가 사랑했던 마라케시를 그의 시선으로 산책해봅니다. 이브 생 로랑이 소유하고 있는 마조렐 정원은 프랑스의 화가 자크 마조렐이 만든 정원으로, 열대 식물과 마조렐블루로 칠해진 건물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장소입니다. 정원 옆에 자리한 이브 생 로랑 뮤지엄에서는 20세기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의 예술세계와 마라케시에 대한 그의 애정을 느껴봅니다. 오후에는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마라케시의 메디나를 탐험합니다. 모로코의 여러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메디나'는 진흙으로 쌓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를 뜻하며 복잡한 미로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골목들이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9세기에 건립된 아라비안 낭만주의 양식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바히아 궁전을 탐방한 후, 벤유세프 마드라사에서 중세 이슬람 교육과 아름다운 이슬람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가이드와 함께 제마 엘프나 광장을 둘러봅니다. 활기찬 야시장에는 모로칸 오렌지 쥬스를 파는 노점들,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인, 뱀 요술사,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예술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마 엘프나 광장에서 현지인들의 생생한 일상을 마주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마라케시를 만끽해 봅니다.

🏠 숙소 : 모로코의 전통 가옥을 개조한 숙박 시설 '리아드'에서의 숙박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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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마라케시 - 아이트 벤 하두 - 와르자자트

​오늘은 아틀라스산맥을 넘어 아이트 벤 하두로의 여행을 떠나봅니다. 많은 이들이 모로코를 주로 사막의 나라로만 알고 있지만, 이 아름다운 나라에는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자연경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로 아틀라스산맥이 그중 하나인데요, 모로코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높은 설산들의 웅장한 풍경은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아틀라스산맥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고갯길을 넘다 보면 마침내 영화< 글래디에이터 >, 드라마< 왕좌의 게임 > 촬영지로 유명한 요새 도시 아이트 벤 하두에 도착합니다. 모로코 사막 지역의 전통적인 고대 건축양식인 크사르 중에서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환경 덕분에 흙으로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 세기 동안 같은 모습을 유지하며 그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하라 사막과 마라케시로 이어주는 중요한 무역지였던 아이트 벤 하두의 전망대에 올라 끝없이 펼쳐지는 대지의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경험이랍니다. 오늘 밤은 사하라 사막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숙소에서 하루를 쉬어갑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숙소 : 전통 가옥을 개조한 '로컬 레지던스' 또는 3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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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와르자자트 - 토드라 협곡 - 메르주가(사하라사막)

​오늘은 광활한 사하라 사막의 특별한 풍경을 찾아 떠납니다. 황량한 사막 풍경과 어우러진 오아시스의 푸른 녹지는 매우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진흙으로 지어진 천 개 이상의 카스바들이 협곡 사이사이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카스바 로드'를 따라 이색적인 드라이빙을 즐겨봅니다. 이어서 아프리카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토드라 협곡을 지나면 드디어 모로코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사하라 사막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하라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중 하나로, 끝없이 펼쳐지는 오렌지빛 모래 언덕이 특유의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낙타를 타고 사막 한가운데를 거니는 그 순간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사막에 대한 로망이 현실로 다가오는 특별한 순간입니다. 특히 해가 지면서 모래 언덕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사하라 사막의 아름다움이 최고조에 달하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밤이 오면 하늘은 어둠으로 가득 차고, 무수한 별들이 밤하늘을 가득 채워 더욱 아름답습니다. 캠프에서 별빛 아래 모로코의 전통 음악을 들으며 보내는 하룻밤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 숙소 : 럭셔리 캠프 숙박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캠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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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사하라 사막 - 지즈밸리 - 미들트 - 페즈

​오늘은 사하라 사막을 뒤로 한 채 페즈를 향해 약 7시간 정도 달립니다. 이동 중에는 미들 아틀라스산맥을 넘나들며 산맥의 변화무쌍한 지형과 그곳에 생활하는 현지인들의 일상을 만나보세요. 지각변동으로 형성된 단층대와 척박한 대지 사이에 빽빽이 들어선 야자나무 등 하이 아틀라스산맥을 지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풍경을 만나게 될 겁니다. 해발 1,500m에 위치한 미델트에서는 아틀라스 산맥의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며 점심 식사를 한 후, 중간중간 멋진 경관을 카메라에 담으며 계속 이동하다 보면 어느새 페즈에 도착하게 됩니다. 페즈는 1천 년 전 북아프리카를 통치했던 이드리스 칼리스 왕조 시대의 건축물과 거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미로 도시라 불리는 페즈 메디나에서의 탐험과 가죽 염색 공장의 전경 감상 등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페즈에서는 모로코 전통 가옥을 개조한 숙박시설인 '리아드'에서 이틀간 머무릅니다. 대부분의 리아드는 10개 미만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여행객의 숙박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숙소야말로 모로코 여행에서 꼭 한번 경험해 볼 만한 가치가 있기에 이번 여행 일정에 포함했습니다. 모로코 현지인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리아드에서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 숙소 : 모로코의 전통 가옥을 개조한 숙박 시설 '리아드'에서의 숙박
🥗 조식 - 캠프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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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페즈

​오늘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로 도시 페즈 메디나를 누벼봅니다. 페즈의 메디나는 크고 작은 9,000개의 골목과 1,300년의 오랜 역사 그리고 노란색 흙빛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라케시 메디나가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느낌이라면, 페즈는 고대 도시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고작 문 하나를 통과했을 뿐인데, 신시가지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메디나 안은 자동차가 다니지 못할뿐더러 때로는 사람 두 명이 지나가기도 힘든 골목길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페즈에서는 길을 잃어본 사람만이 진정으로 페즈를 경험했다고 말하는데, 그만큼 복잡하게 뒤엉킨 골목이 페즈 메디나의 독특한 매력입니다. 수많은 골목길을 지나, 페즈 메디나의 하이라이트인 가죽 염색 공장(테너리)에 도착하면, 거대한 팔레트를 펼쳐놓은 풍경 위로 장인들이 옛날 방식 그대로 가죽을 염색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모로코에 와있음이 실감 날 것입니다.

🏠 숙소 : 모로코의 전통 가옥을 개조한 숙박 시설 '리아드'에서의 숙박
🥗 조식 - 캠프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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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페즈 - 볼루빌리스 - 쉐프샤우엔

​오전에는 페즈 근교의 고대 로마 유적지 볼루빌리스를 탐방합니다. 로마 신전, 공공 목욕탕, 선명한 바닥 모자이크, 개선문 등 과거에 번영을 누렸던 2천 년 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유적지 사이를 거닐며, 켜켜이 쌓인 역사 속에서 로마 제국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오후에는 해발 660m에 자리잡은 모로코의 푸른 마을 쉐프샤우엔으로 이동합니다. 온통 파란색으로 칠해진 이 마을은 종교 박해를 피해 온 유대인들이 집을 파란색으로 칠하면서 모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되었습니다. 이슬람 건축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아치형 문과 기하학적인 문양, 발길 닿는 곳마다 파란색으로 가득찬 쉐프샤우엔 메디나를 거닐어보세요. 우연히 발견한 골목길과 남의 집 대문은 인생 사진의 배경이 되어줄 겁니다. 오늘, 우리는 이 곳 쉐프샤우엔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대도시의 호텔과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진 못했지만 이 곳만의 독특한 매력과 신비로운 풍경 덕분에 전 세계 여행자들이 한 번 쯤은 꼭 머물고 싶어 하는 곳인데요.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몇 시간만 가볍게 들렀다 떠나지만 우리는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쉐프샤우엔의 진정한 매력을 깊이 있게 마주해 볼 겁니다. 여행자들이 떠난 고요한 저녁, 파란빛 골목길을 거닐며 쉐프샤우엔의 밤을 만끽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여행을 되새겨보세요.

🏠 숙소 : 전통 가옥을 개조한 '로컬 레지던스' 또는 3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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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쉐프샤우엔 - 라바트 - 카사블랑카

​오전에는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로 이동합니다. 라바트에서는 도시의 상징이자 미완의 걸작 '히산탑'을 방문합니다. 이 탑은 12세기 말에 44m 높이까지 세워졌으나, 건축을 주도한 아쿱 알 만수르의 죽음과 함께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300여 개의 붉은빛 사암 기둥이 늘어선 광장을 거닐며 과거 모로코의 웅장한 건축 양식을 상상해보세요. 자유시간에는 모로코의 대표적인 음료인 민트티를 한 잔 마셔보세요. 달콤하면서도 진한 민트 향이 특징인 이 전통차와 함께 달콤한 쿠키나 페이스트리를 곁들이면 좋습니다. 오후에는 이름만으로도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카사블랑카로 이동합니다. 저녁에는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특별한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화 속 '릭의 카페 아메리칸'을 재현한 이곳은 실제 촬영지는 아니지만,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아치형 문과 은은한 조명이 영화 속 장면들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는데요. 영화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즐겨보세요.

🏠 숙소 : 4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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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카사블랑카 - 경유지

오늘은 ‘하얀 집들의 도시’ 카사블랑카를 탐험해 봅니다. 영화 ‘카사블랑카’의 배경이 된 이곳은 현대적인 건물들과 전통적인 모로코 건축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카사블랑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하산 2세 모스크인데요. 1980년에 국왕 하산 2세가 해안가에 세운 이 장대한 모스크는 그 높이가 210m에 달하며, 카사블랑카의 랜드마크이자 등대와 같은 존재입니다. 살구색 건물 위로 초록색 아라베스크 문양이 정교하게 그려져 있어 마치 수를 놓은 듯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모로코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탁 트인 대서양을 내려다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낭만 가득한 점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로코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식사를 즐겨보세요. 그 후, 모두 함께 카사블랑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10일간의 투어를 진행해 준 한국인 가이드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비행기에 오릅니다.

🛫 기내박
🥗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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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인천공항 도착

비행기를 타고, 창밖으로 펼쳐진 구름을 바라보면서 모로코 여행의 모든 순간을 되새겨 보세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모로코 여행이 공식적으로 종료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그래서여행]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끝없는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해 보세요.

🥗 조식 - 기내식 | 중식 - 기내식


취소규정 | 특별약관 적용
특별약관

[특별약관 안내]
◎ 본 상품은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 할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5조(특약)와 제20조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반드시 특별약관 및 취소 규정을 확인하신 뒤에 예약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특별약관의 수수료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항공권이 발권된 경우,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출발 30일 이전까지 취소할 경우 : 선지급내역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 29일 ~ 2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2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19일 ~ 10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3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9일 ~ 8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출발 07일 ~ 01일 전 취소할 경우 :  총 상품가의 80% 배상 (현지 숙박, 현지 차량, 취소 수수료, 기타 등)
- 여행 당일 : 취소 및 환불 불가

② 당사의 귀책 사유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 여행 출발일 31일 전까지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출발일 30~2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20~08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일~0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③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여행이 취소된 경우
최소 출발 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 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표준약관 제9조 (최저 행사 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여행 출발 7일 전까지 여행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 시 : 총 상품가의 50% 배상

휴일 및 평일 여행사의 업무종료(PM 18:00) 후 취소는 출발일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예) 토/일/월요일 출발은 금요일 업무종료 전까지 취소하셔야 하며 업무종료 후 취소는 당일 취소로 적용됩니다.
이 점 고객님께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 전 안내 | 참고사항
여행 전 안내사항

01. 여행 약관 12조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 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 체결 시보다 5% 이상 증감하거나 여행 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 계약 체결 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 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02. 여행 일정 변경에 관한 사전 동의 안내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 조건의 변경 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에 의거 상품계약 시 고지한 일정이 현지 사정(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 기관 등의 파업 및 휴업 등)에 의하여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원활한 여행 일정 이행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합니다

03. 현금영수증 신청은 출발일에 발급되므로 필요하실 경우, 미리 말씀해 주세요. 출발일 이후에 발급은 어렵습니다. 여행 상품의 알선 수수료는 현금영수증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단, 해외 현지에서 소비하는 지상비의 경우, '국외 지출'이므로 현금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① 호텔은 동급의 다른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② 현지 사정 및 휴관일로 인해 입장을 하지 못할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 됩니다.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사항

■ 최소출발 : 본 상품은 최대 6명 출발하는 상품입니다.
■ 호텔 조건
- 방사용 조건은 성인 기준 2인 1실 기준입니다.
- 아동 요금은 성인과 동일 조건입니다.